포트넘 앤 메이슨

About 포트넘 앤 메이슨

포트넘 앤드 메이슨은 1707년에 윌리엄 포트넘과 휴 메이슨이 공동으로 설립한, 런던 피카딜리에 위치한 백화점이다. 여러 층 가운데 단 한 개의 층만을 차지하고 있는 식품 매장, 특히 고급 식품 매장 덕분에 유명하게 되었다. 역시 유명한 차 매장도 거기에 위치하고 있다. 1761년, 윌리엄 포트넘의 손자인 찰스 대에 이르러, 영국 왕실에 납품하게 됨으로써 성장하였다. 나폴레옹 전쟁 당시, 포트넘 사는 마른 과일, 향신료 및 그 밖의 보존 식품을 영국 군대에 납품했으며 빅토리아 시대에는 왕실의 행사에 자주 음식을 납품하였다. 빅토리아 여왕은 크림 전쟁 기간 동안 환자들을 위한 쇠고기 수프를 포트넘 사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병원들에 보내주기도 하였다. 1964년에는 창립자를 기리고자 4톤에 이르는 거대한 시계를 매장에 설치하였다. 매 시간마다 4피트 크기의 윌리엄 포트넘과 휴 메이슨의 인형이 나와 마주 보며 인사를 하고, 종이 울리며, 18세기 풍의 배경 음악이 연주된다. 포트넘 앤드 메이슨은 호화스런 피크닉 바구니로도 유명한데, 이는 헨리 레가타나 애스컷 경마 등 빅토리아 시대 상류 사회의 각종 행사에서 제공되기 시작했었다. 피크닉 바구니에는 스틸턴 치즈, 샴페인과 훈제 연어 등의 각종 진미가 들어간다. 아직까지도 영국의 상류 사회에서는 피크닉 바구니가 인기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 Description

포트넘 앤드 메이슨은 1707년에 윌리엄 포트넘과 휴 메이슨이 공동으로 설립한, 런던 피카딜리에 위치한 백화점이다. 여러 층 가운데 단 한 개의 층만을 차지하고 있는 식품 매장, 특히 고급 식품 매장 덕분에 유명하게 되었다. 역시 유명한 차 매장도 거기에 위치하고 있다. 1761년, 윌리엄 포트넘의 손자인 찰스 대에 이르러, 영국 왕실에 납품하게 됨으로써 성장하였다. 나폴레옹 전쟁 당시, 포트넘 사는 마른 과일, 향신료 및 그 밖의 보존 식품을 영국 군대에 납품했으며 빅토리아 시대에는 왕실의 행사에 자주 음식을 납품하였다. 빅토리아 여왕은 크림 전쟁 기간 동안 환자들을 위한 쇠고기 수프를 포트넘 사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병원들에 보내주기도 하였다. 1964년에는 창립자를 기리고자 4톤에 이르는 거대한 시계를 매장에 설치하였다. 매 시간마다 4피트 크기의 윌리엄 포트넘과 휴 메이슨의 인형이 나와 마주 보며 인사를 하고, 종이 울리며, 18세기 풍의 배경 음악이 연주된다. 포트넘 앤드 메이슨은 호화스런 피크닉 바구니로도 유명한데, 이는 헨리 레가타나 애스컷 경마 등 빅토리아 시대 상류 사회의 각종 행사에서 제공되기 시작했었다. 피크닉 바구니에는 스틸턴 치즈, 샴페인과 훈제 연어 등의 각종 진미가 들어간다. 아직까지도 영국의 상류 사회에서는 피크닉 바구니가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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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넘 앤 메이슨 is located at London, United Kingdom
http://www.fortnumandmason.com/